1. 전주시가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영어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오늘부터 31일까지 전주 시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는데요.
다양한 영어활동과 외국어 활용능력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요.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팩스나 이메일로 신청 가능합니다.
2. '전주시 청소년 성문화센터'에서 여름방학 프로그램인‘성공(性工)’에 참여할 학생들을 모집합니다.
성교육 프로그램으로 15일까지 신청 가능하고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참여하실 수 있는데요.
참여한 학생들에겐 봉사활동시간도 인증해준다고 하네요.
3. 전라북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호남형 청년문화리더 양성과정>을 실시합니다.
‘전북대 청년문화리더 사업단’이 문화 예술관련 학과 전공자과 문화예술 경력자를 대상으로
문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생을 모집하는데요. 오늘까집니다.
4.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악에 흥미를 유도하기 위한 강좌가 마련됩니다.
국립민속국악원이 오늘부터 29일까지 여름방학 청소년 국악강좌 ‘국악아, 방학을 부탁해!’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하는데요.
‘한국무용’과 ‘민요와 판소리’ 2개 강좌가 준비돼있고요.
초등학생부터 중학교 2학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5. 전주 ‘gallery 숨’이 지난 4월부터 이어온 기획초대전 ‘플랫폼 2015’의 마지막 전시가 열립니다.
한국화가 임대준씨가 마지막 작가로 열 번째 개인전을 갖는데요.
오늘부터 25일까지 이어집니다.
6. 오늘부터 ‘교통사고 조사예약 시스템’이 도내 경찰서에서 시행됩니다.
‘교통사고 조사예약 시스템'은 경찰조사를 받아야 하는 교통사고 당사자가 본인이 출석 가능한 일정을 정해
인터넷으로 조사를 신청하는 제도고요.
교통사고 뿐 아니라 음주·무면허운전 사건도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예약은 '이파인’ 사이트에 접속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7. 군산예술의전당에 조성된 바닥분수가 오늘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운영됩니다.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1회 20분 정도, 1시간에 두 번 운영될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