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송천도서관에서 <여름 밤 시낭송 콘서트>를 엽니다.
‘성악, 국악, 시낭송이 어우러진 여름 저녁의 감성교감’을 주제로
전주시민대학 시낭송반에서 주최하는데요. 17일 오후 7시 30분에 있고요.
방문이나 전화접수 가능합니다.
2. 전주대 미술학과 조각을 전공한 동문들로 구성된 ‘전주 조각회’의 26번째 정기전이 내일까지 선보입니다.
서신갤러리에서 하고요.
‘전설의 m.t(엠티) 그리고 자정 30분전’이라는 부제로 지금까지 작가의 자리에 머무는
이들의 작품들을 모은자립니다.
3. ‘전주, 신화를 만나다’란 <그림책 원화 전시회>가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오늘부터 4주간 함께 하고요.
오방색의 민화를 잘 표현하는 한태희 작가의 '대별왕 소별왕' 등 신화그림책 4권에 실린 원화와
스케치 작품 125점이 전시됩니다.
이와 함께 작가특강과 부모특강,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펼쳐진다고 하네요.
4. 메르스 예방차원에서 중단됐던 <전주시 열린시민강좌>가 다시 시작합니다.
오늘은 황경애 자녀교육 세미나 강사를 초청해 전주시청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인데요.
'꿈꾸는 엄마가 기적을 만든다'란 주제로 세 자녀 모두 미국의 명문대를 보낸 비결을 알려준다고 하고요.
오후 1시 30분에 합니다.
5. 익산지역 시민단체와 사회단체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익산시 사회복지협의회, 어린이집연합회, 사회복지행정연구회, 좋은 정치 시민넷 등
4개 단체가‘이상이’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초청했는데요.
'왜 역동적 복지국가인가'를 주제로 오늘 오후 7시 영등시립도서관에서 합니다.
6. 군산시 공공 도서관에서 25일부터 도서관별 <여름독서교실>과 <여름방학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여름독서교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립‧ 늘푸른‧ 설림도서관은 27일부터,
임피채만식 도서관은 다음달 10일부터 시작되는데요. 접수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가능합니다.
7. 친환경 야영문화 확산을 위한 <야영장 친환경 조리법 경연대회>가 22일 열립니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주최하고요. 참가신청은 사무소에 문의하면 되는데요.
재료와 도구는 개인이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