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종이팩을 친환경화장지로 교환해주는 캠페인과 500세대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
종이팩 재활용사업을 7월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
○ 캠페인명 : "종이팩-화장지 교환 캠페인"
○ 주 관 : 전라북도, 7개 시·군(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 후 원 :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 기 간 : 2015. 8월부터 연중실시(7월 홍보기간)
- 사업 추진결과 평가후 전체 시·군 확대
○ 주요내용
① (종이팩-화장지 교환) 주민들이 일정량의 종이팩을 수집하여 가까운 동 주민센터 또는 아파트관리사무소
에 가져오면 교환기준에 따라 친환경(재활용)화장지로 교환·수령
※ 교환기준 : 수거품목(우유 · 두유 · 쥬스팩)
200㎖, 500㎖ 종이팩 20개 수집 / 친환경화장지 1롤 교환
1000㎖ 종이팩 10개 수집 / 친환경화장지 1롤 교환
② (500세대이상아파트 종이팩 수거) 7개 시군 500세대이상 공동주택 216개 단지에 종이팩 수거전용마대를
무료로 공급하여 비치하고 수거 실적이 우수한 아파트르 연말에 포상금 지급
※ 포상기준 : 우수아파트 3개소 각 100만원, 장려아파트 10개소 각 50만원
○ 추진배경
- 종이팩은100%천연펄프를 사용하는 매우 우수한 자원으로 고급화장지로 재활용되고 있으나
일반폐지와 함께 혼랍배출하여도 같이 재활용된다는 잘못된 인식으로 가정에서 배출되는 양의
70%가 폐기물로 버려지고 있어 재활용율이 턱없이 낮음
('13년도 재활용율 : 종이팩34%, 알미늄캔 91%, 철캔 90%, PET병 85%)
- 종이팩은 일반폐지는 해리시간의 차이로 분리배출 되어야 재활용 가능
전라북도 환경보전과 허미나입니다. (063-280-3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