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창군 강천산 군립공원’에서 어린이들에게 자연보호를 일깨워 줄 수 있는 체험 행사가 열립니다. 

체험 행사는 <새집 달기>로, 참가를 원하시는 가족들은 ‘순창군 청소년상담센터’로 오늘까지 신청 하시면 됩니다.

 


2. 한국의 전통 길놀이적인 느낌과 현대적인 타악의 특성을 접목시킨

<퓨전 타악 퍼포먼스- 타악이다! 타오른다! 썸 타다>라는 제목으로.

‘타악 연희원 아퀴’의 무대로, 내일 오후 3시와 6시 ‘국립 전주박물관입니다

오늘까지 홈페이지 예약 받습니다.

 


3. ‘군산 예술의 전당’에서 학교 폭력 예방 난타뮤지컬 <하트비트>가 공연됩니다.

학교 폭력, 왕따, 자살문제 등의 현실을 반영한 공연으로,

주변 친구들에게 관심을 갖고, 함께 고민해 극복하자는 주제고요.

오늘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회 공연됩니다.

 


4. ‘육군 제35사단’이 정읍 시민을 위한 <2015년 한여름 밤의 충경콘서트>를 준비했습니다.

‘내장산 워터파크 야외 공연장’에서 오후 7시 군악연주를 시작으로

뮤지컬과 노래, 댄스 등 장병들의 공연으로 꾸며지고요.

우천 시에는 ‘정읍사 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5. 전북권에서 처음 열리는 <한국 여성 미술제>가 오늘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최됩니다. 

여성 작가 21명이 참여해 여성만이 할 수 있는 회화, 조각, 사진 등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고요. 

‘전북 도립미술관’에서 다음달 30일까지 이어집니다. 

 


6.‘2016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무주군이 오늘부터 

<스탬프 투어 -‘무주愛(애) 빠지다’>를 운영합니다. 

무주군 종합관광안내소와 스탬프 투어장소 10곳에서 가이드북을 나눠주고요. 

스탬프 날인 개수에 따라 기념품도 증정합니다.

 


7. 연극 <바람난 삼대>가 오늘부터 다음달 1일까지 ‘소극장 판’에서 관객을 만납니다.

삼대가 벌이는 유쾌한 연애이야기를 그린 작품인데요

평일 밤 8시, 주말은 오후 4시에 공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