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완판본 문화관’이 마련한 인문학 강좌 <완판본 그것을 알고 싶다>가 오늘 두 번째 강연을 합니다. 

전경목‘한국정신문화연구원’교수의 <기록지킴이 김득문>에 관한 수업이 진행.

오늘 오후 7시에 있습니다.

 


2.‘뮤직 씨어터 슈바빙’과 ‘리소르젠떼 오페라단’이 함께하는 <시네마 콘서트>가 열립니다.

오늘 오후 7시 30분 김제 문화예술회관.

영화 속 클래식 음악들과 우리에게 친숙하고 감동을 주는 곡들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3. 전통 창작극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이 부안군 물의 거리 광장에서 무료 공연이 펼쳐집니다.

100년 전 조선의 실존 인물인 택견꾼 ‘강태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통 액션 연희극으로,

오늘 오후 7시에 합니다. 

 


4.‘젊음!! 그 푸르름에 빠지다!!’를 주제로 생활문화 예술동호회의 공연과 무료 공연체험이 진행됩니다. 

오늘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남원 예가람길.

프리마켓과 아나바다 장터 등 주민 참여형 부스와 먹을거리 장터도 열립니다.

 


5.‘국립 민속국악원’이 판소리와 창극을 하나로 묶어낸 공연 

<판소리? 창극! 오락가락(五樂歌樂)>을 선보입니다.

민속 국악원의 대표 창극 공연인 <신(新)판놀음>을 기본으로 춘향가, 수궁가 등을 엮어 만든 작품.

오늘 오후 7시 30분 국악원에서 무료로 진행됩니다.

 


6.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주시립예술단’이 <한 여름밤의 콘서트>를 엽니다.

오후 7시 30분 소리문화의 전당.

공연관람을 원하시면 가까운 초대권 배부처를 확인해 수령하면 됩니다.

 


7. 오늘 오후 7시 전주 전통문화관에서 <순한 그들과 수수한 그녀들의 밀당 콘서트>를 합니다.

‘ATLAT(에이티엘에이티) 순수’ 밴드가 그 주인공. 무료공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