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아내^^

한 남자가 휴가를 즐기려 아내와 함께 성지 예루살렘에 갔다. 그런데 거기서 아내가 죽었다. “5000달러를 내시면 고향집으로 보내드릴 수 있고,150달러면 이곳 성지에 묻어드릴 수 있습니다.” 잠시 생각하던 사내는 집으로 보내달라고 했다. “단돈 150달러면 여기서 매장할 수 있는데 5000달러씩이나 들여 일부러 집에 데려가려는 이유가 뭡니까?” 남자가 대답하길, “2000년 전에 여기서 어떤 사람이 죽어 매장을 했더니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지 않았습니까? 그런 모험은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