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삼행시,

할머니와 손자와둘이 있는데 심심함을 느낀 손자가 할머니에게 '원두막'으로 삼행시를 지어준다고 했다, "할머니 할머니 운띄어봐~" 원!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두! 두쪽다빨개~ 막! 막빨개~~크크크 할머니는 손자의 삼행시가 너무 재미있어서 까먹기 전에 노인정에가서 해줘야지 하고 노인정으로 달려갔다. 근데 원두막이아닌 원숭이로 운을띄우라고 하는게 아닌가~ㅠ 원!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숭! 숭하게 빨개-_- 이! 이.. 이게 아닌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