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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들의 특징 역대 대통령에게 소를 한 마리씩 주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이 말했다. “이 소는 미제군.” 박정희 전 대통령이 말했다. “소를 이용해 농사를 지어서 국민들을 살려야겠군.” 전두환 전 대통령이 말했다. “잡아 먹어야겠군.” 노태우 전 대통령이 말했다. “뒷방에다 숨겨놔야겠군.” 김영삼 전 대통령이 말했다. “어디에다 써야 할지 모르겠군.”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말했다. “북한에 줘야겠군.” 노무현 대통령이 소를 가만히 들여다보다가 말했다. “니 그 쌍카풀 어디서 했노?” 국어시간에 초등학교 국어시간에 한 여선생님이 비유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여선생 : 예를 들면, ‘우리 반 선생님은 김태희처럼 예쁘다’가 바로 비유법이에요. 학생 : 선생님, 제가 알기론 그건 과장법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