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생긴일

어느날 깨동이 가족이 바다로 피서를 떠났다. 너무 오랜만에의 바다라서 아버지는 도착하자마자 아이처럼 노는 반면 어머니와 깨동이는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엄마 왜 나는 못놀게해? 아빠도 수영하고 계시는데...." 그러자 어머니 왈 "물이 깊은것도 그렇긴하지만 무엇보다도 너의 아버지는 보험을 들으셨잖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