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40대 초반의 남편과 30대 후반의 부인, 그리고 두 아이가 있는 가족이 있었다. 어느날 저녁 부인은 남편과 분위기를 내기 위해 두 아이를 친정에 보내 놓았다. 그러곤 야한 드레스를 입고 촛불 하나만 켜놓은 채 남편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마침내 남편이 들어왔다. 그러자 부인은 약간 야한 포즈를 취하며 남편에게 다가가 포옹하며 키스를 하려고 했다. 이때 남편 하는 말. “이봐. 가족끼리 왜 그래!” 80대 노인과 20대 처녀 철수가 민수에게 퀴즈를 냈다. “나이 80먹은 남자하고 20대 처녀가 같이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한 사람이 죽어 있었대. 그렇다면 죽은 사람은 누굴까? 맞혀봐!” 민수는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그야 물론 80먹은 남자겠지.” 그러자 살짝 웃으면서 철수가 말했다. “죽은 사람은 20대 처녀야.” 민수는 놀라며 왜냐고 물었다. “왜냐하면, 유효기간이 지난 것을 먹었으니 처녀가 죽을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