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한테 전화가? ^^

아내:“당신 바지 주머니 속에 ‘영숙’이라고 적힌 종이가 있던데 그게 뭐죠?” 남편:“아, 어제 내가 경마장에 갔던 거 생각 안나? 거기서 내가 돈을 걸었던 말 이름이 ‘영숙’이야.” 아내:“그렇군요, 그런데 오늘 오후에 당신 말한테 전화가 왔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