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의 보답 ^^.

겸손의 보답 ^^. 두 사람이 고기를 사려고 푸줏간으로 들어갔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주인은 반갑게 그들을 맞이했습니다. "여봐라, 고기 한 근만 다오." "예, 그러지요." 함께 온 다른 사람도 말했습니다. "여보게, 나도 고기 한 근 주게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금 전보다 공손한 태도로 답변한 주인은 고기를 더 넉넉하게 잘랐습니다. 그러자 먼저 말한 사람이 화를 내며 "이놈아, 같은 근인데... 어째서 내 것보다 크게 자르는 것이냐?" "예, 별것 아닙니다. 손님 고기는 '여봐라'가 잘랐고 이분 고기는 '여보게'가 잘랐을 뿐입니다." 우리 모두 웃고 살아요.... 온 세상이 밝아질거예요.... 사랑합니다...행복하세요. 저는요 : 홍미숙 따르릉 : 011-670-2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