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의 친구가 취직 시험을 보러 갔다. 친구끼리 서로 도음을 받기
위해 셋이서 나란히 자리에 앉았다. 시험이 시작되었는데, 시험 문제
중에 조각상 "생각하는 사람"의 작가를 묻는 문제가 있었다. 첫번째
친구는 공부를 잘 했기 때문에 "로 뎅"이라고 정답을 썼다. 그리고 두번째 친구는 몰라서 첫번째 친구의 답을 컨닝해서"오뎅"이라고 썼다.
그리고 세번째 친구는 두번째 친구의 답을 컨닝하기 위해 옆의 친구의 답을 슬쩍 보니 "오뎅"이라고 써 있었다.
세번째 친구는 "오뎅"이라고 쓰면 컨닝한 것이 들킬까봐 다른 말로
답을써서 제출했다.
.
.
.
.
.
.
세번째 친구의 답은 ....."어묵"이었다.
016-652-2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