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빈의 최후    
    
        - 김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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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5-26 06:50
 
                    
        
        
        
                    
        
        옛날에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시해 하려다 
발각 되어  숙종에게 사약을 받게 되었다.

희빈은 억울하게 생각 하고는 
사약그릇을 들고 숙종에게 달려가서 외쳤다,,,
(사약을 보이며) :  "이것이 진정 마마의 마음이시옵니까?",  이 말을 들은 숙종은 두눈을 지긋이 감고, 한참을 생각 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숙종 : "내 마음은 그 사약그릇 밑에 적어 놓았느니라~~~!!" 
한가닥의 희망으로 희빈은 얼른 그릇 밑을 보았다,,,  그 글자를 본 장희빈은 사약을 마시기도 전에  입에  거품을 물고 죽었다.
사약 그릇밑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원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