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탓 아니거든?

어떤 여학생이 있었다.
그 여학생은 이가 삐뚤삐뚤해서 같은 반 친구들이 놀려댔다.
어느 날 그 여학생은 용기를 내어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이 교정해줘요. 이가 이상하다고 아이들이 놀려요."
"얘, 그거 너무 비싸."
"다 엄마 때문이야. 엄마가 날 이렇게 낳았어!"
여학생이 엄마에게 대들자 엄마가 하는 엽기적인 한마디.
"아냐! 내가 너 낳을 땐 이빨 없었어."
 
호성동에서 017-655-2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