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정시리즈1

사오정이 어느날 학교에 갔다.

1교시가 국어시간 이었다.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봉사심'이란 단어가 들어가게 짧은 글을 지어 보라고 했다.

아이들이 모두 고심하고 있을때 사오정이 손을 번쩍들더니 "선생님 제가 써볼께요."라고 말하곤 앞으로 나갔다.

그 글을 본 아이들과 선생님은 모두 자지러졌다.

뭐라고 썼냐면

심봉사가 영어로 자기소개를 합니다. "마이 네임 이즈 봉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