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교복을 입고...

깨동이가 친구와 낚시를 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깨동이 : 아까 집에 가보니 마누라가 딸내미 교복을 입고 있더군.
            그리고는 내게 "당신을 위한 이벤트에요!! 나는 당신의 학생!..마음껏 괴롭혀 주세요..선생님~~"
            이러는거야.
 
친  구 : 그래서?
 
깨동이 : 자율학습 시키고 왔네.
 
 
박희정 : 010-3380-0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