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와의 대화~)

 

의대생이 해부학 시험 때문에 몰래 해부 연습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시체가 벌떡 일어나 자기 팔을 떼어 부면서

학생 이걸로 공부해!”

학생은 얼떨결에 받아 들었다가  너무 놀라 도망을 쳤다

시체는 금방 학생을 띠리 잡으려 자기 다리를 떼어 건네 주면서

 학생 이걸로 공부해!”

다시 말했다

너무 놀라 학생은 다리를 받아 들고는 계속 도망을 쳤다

이번에도 학생을 따라 잡은 시체는 자기 머라를 떼어 주며

학생 이걸로 공부해!”

그러자 겁에 질린 의대생은 덜덜 떨며 말했다

 

거긴 시험 범위가 아,,,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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