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어느날밤 시어머니가 며느리방에들어갔는데 며느리가 홀딱벗고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놀라며 물었다.
"얘야, 왜 옷을 홀딱 벗고있니?" 
그러자 며느리가
"어머니, 지금 시간엔 이게 정장이에요^^"
그말을 들은 시어머니가  자기방으로와서 자기도 정장을(?)입었다.
그때 시아버지가 들어와 깜짝놀라며 물었다.
"임자, 왜 홀딱 벗고 그랴?"
"여보, 이시간엔 이게 정장이래요. 나 지금정장입은거라우 "
그러자 할아버지가 한마디했다.
"좀 대려입지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