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몰라야 하는 남자가 생겼어요..

그 남자는....
 
내 이름을 불러주는 남자고,
 
나에게 전화를 걸어주는 남자며,
 
언제나 기다려지는 남자며,
 
남편은 몰라야 하는 남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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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아저씨 ^^
 
 
이글 보고, 나름 공감가는 마음에 크게 한번 웃었네요.
매일 출근길에 듣다가 같이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함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