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9(수) 책방에 가다 - 진료실 밖으로 나온 의사의 잔소리

의료인이 인정하는 의사, 웃는 얼굴과 따뜻한 가슴으로 환자들을 대하는 의사,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면 어떤 조언이든 아끼지 않는 의사 장항석 박사가 진료실에서 환자들에게 하던 잔소리를 이 책에 담았다. 첨단이라 불리는 치료법부터 효과 좋다고 알려진 민간요법, 현대의 질병들, 유전자 검사의 맹점, 암 치료에 대한 궁금증, 건강 식사법까지 경험과 연륜 있는 의사만이 전할 수 있는 소신과 애정 어린 잔소리들로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