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5일(화) 책방에 가다


** 이성복 시인의 '극지의 시', '불화하는 말들', '무한화서'
'뒹구는 돌은 언제 잠깨는가'로 유명한 이성복 시인의 신작.
'극지의 시'는 산문집으로, 2014년 후반부터 올해초까지 한 강의와 대담, 수상소감 등을 묶은 책
'불화하는 말들'은 2006년부터 7년사이 시 창작 수업 내용을 계명대 제자들이 정리한 책
'무한화서'는 대학원 시 창작 수업내용을 잠언 형태로 다듬어 놓은 책.
'시를 어떻게 쓸까', '내가 쓴 글을 어떻게 하면 시로 만들 수 있나'하는 질문에 대한 해답이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