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8일(화) 책방에 가다


** 어떻게 죽을 것인가 (부키, 아툴가완디 作)

작가 '아툴 가완디'는 미국인이지만 부모님은 인도인 이민자이고, 하버드 옥스퍼드 스탠포드를 오가며

의학과 윤리학, 철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외과의사면서 의과대학 교수이고 또 저널리스트로도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being mortal'인데 죽어가는 과정‘ 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노화와 질병의 문제 그리고 완화치료와 호스피스 같은 문제들을 미국의 현실과 최근의 동향을 중심으로

 의사이자 윤리학자 또 철학자의 입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