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1일(월) 호감의 법칙 - 이미지메이킹


**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중 1위가, '땡큐'가 아니라 '스트레스'라는 보도가 있었다.
그만큼 입에 달고 산다는 뜻. 스트레스는 마음먹기 나름인데, 예방하거나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의 특징을 알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에는 네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항상 존재한다.
둘째, 변화로부터 시작된다.
셋째, 부담스럽다
넷째, 재적응해야한다.

스트레스 대처방법은 70억가지가 있다고 한다. 사람마다 제각기 다른 방법이 있을 수 있다는 것.
전문가들이 돈 안들이고 쉽게 할 수 있다고 소개한 내용이 있다.
첫째, 스트레스가 생길때는, 즉시 심호흡을 크게 하라.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심박수가 증가하고 호흡이 빨라진다.
심호흡을 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돼서 몸이 안정화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둘째, 화를 내지말고 소리내어 웃어라.
즐거운 생각을 떠올리면서 웃는 것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시키는 엔돌핀이 활성화 되기 때문.
정말 기뻐서 웃는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억지로 웃어도 상당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셋째, 껌을 씹어라.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에서 껌을 씹으면,
교감신경이 안정화돼서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한다. 운동선수들이 경기중 껌을 씹는것과 같은 이치.
넷째, 스트레칭을 하라.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의 긴장감이 증가해서 근육이 굳어지게 되는데,
스트레칭은 굳어진 관절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
다섯째, 네가지를 한번에 다하는 것.
심호흡을 하면서, 웃으면서 혀를 살살 씹으면서, 기지개를 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