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5일(월) 호감의 법칙 - 이미지메이킹

** 중독 **


<중독>은 나쁜 습관 정도가 아니라, 병리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가정과 사회를 파괴하고 있다는데, 그 심각성이 크다.

 WHO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알코올중독, 마약중독, 도박중독, 인터넷 중독>을 크게 <4대 중독>이라고 말하는데,

우리나라가 일본이나 주변국가들 보다도 많다는 것. 여러 해 전부터 이미 국민 8명 가운데 1명이 중독에 빠져 있어,

우리사회가 <중독사회>로 들어섰다는 보도까지 나온 상태.

중독은 남녀노소를 막론한다는 데, 더 위험하다는 것.

중독은 크게 <물질중독><비물질 중독>으로 나뉘어진다.

 <물질중독>은 인간의 몸 안으로 들어와서 생기는 중독을 말하는데.

, <니코친이나 카페인, 화학물이나 마취물질> 등을 말하고, <비물질 중독>은 몸으로 들어오지 않고,

<도박이나 인터넷, 성중독이나 쇼핑중독> 같이, 행위나 행동을 통해서 나타나는 중독을 말한다.


중독은 일반적으로 두 가지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하나는 <내성>이고, 또 하나는 <금단증상>이.

<내성>은 점점 양이 늘어나는 것을 말하고, <금단증상>은 조절능력이 상실되는 것을 말한다

결국 <중독>은 뇌에 이상이 온 상태라는 것,

그래서 중동의 3요소가 지적되고 있는데. 첫째는, <생각이 고장 나 있다>라는 것이다.

자기중심적으로, 오로지 그것만 생각하게 되는 <강박적 사고>라는 것. 

두번째는, <행동이 고장 나 있다>는 것, 누구도 말릴 수 없는 <충동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

세 번째는, <마음이 고장 나 있다>는 것이다.

자존감이 점점 낮아져서 비관하게 되고, 괴롭게 되기 때문에,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다시 중독행위를

하게 된다. 남의 일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일이 아니라, 절대로 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 이미 <생각과 행동과 마음>이 고장 난 중독 상태라면, 빨리 치료에 들어가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