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천방향 모색" 환경세미나에 초대합니다.

1. 우리나라의 환경보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2. 한국양서류보존네트워크는 양서류 보호에 관심을 둔 전국 19개 풀뿌리생태환경단체들과 전문가, 개인들이 참여한 국내 최초의 양서류 보호활동 네트워크 조직입니다.

3. 그 동안 국내에서는 양서류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부족했습니다. 이에 본 양서류네트워크에서는 각 지역에서 생태조사를 하고 있는 단체와 개인들이 양서류 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취합하여 전국적인 양서류 서식 실태현황을 기록하여 양서류가 기후변화에 어떤 영향을 받고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창립 첫 해라서 아직 결과물이 많지는 않지만 2010년도 산개구리 산란시기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양서류의 영향을 논의하고 대응책을 만들고자 이번 전주 그린웨이 축제를 맞이하여 아래와 같이 환경세미나를 개최하오니 많은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 래 -

 

□ 행사개요

○ 일시 : 2010. 4. 24(토) 13:30~15:30

○ 장소 : 전북도청 세미나1실

○ 인원 : 50명

○ 주최 : 그린웨이축제조직위원회

○ 주관 : 한국양서류보존네트워크

 

□ 세미나(안)

○ 세미나 주제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천방향 모색”

- 사회 : 신진철(전주의제21 사무국장)

- 좌장 : 여진구 한국양서류보존네트워크 공동대표(생태보전시민모임)

○ 발표

- 발표 1 : 김현태(서산고등학교 교사)

"기후변화에 따른 양서류 생태계 변화 관찰 소고"

- 발표 2 : 민성환(생태보전시민모임 사무국장)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교육 제언"

- 발표 3 : 박종영(전북대 생물과학부 교수)

“기후변화시대 지표종으로서 양서류”

○ 공개토론

- 참여자와 함께 질의 및 자유토론

○ 발표 주제 채택 배경

- 발표 1에서는 'KEPA"에서 추진했던 산개구리 산란시기 조사관찰 자료를 토대로

   지표생물인 "양서류"를 통해 기후변화와 인간에 의한 생태계 파괴를 되짚어 보고자 합니다.

- 발표 2는 기후변화, 생물다양성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실천방안,

   특히 환경교육운동에서의 제언을 다루고자 합니다.

- 발표 3은 양서류 모니터링이 갖는 의미와 중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NGO나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가능한 역할을 제언하는 내용을 다룰 예정입니다.

 

 

(가칭)한국양서류보존네트워크

Korea Network for Preservation of Amphibian(KE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