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임실 자활센터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취재 요청 드립니다.

자활이란, 넓은 의미로는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에게 자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을 말합니다.  (최종목표는 자활하여 수급자를 탈피하는데 있다고 할수 있지요.)
 
 
 
 
 
 
현재 전북 임실에선 사회적 약자인 자활 참여자들과 자활센터 실무자들과 보이지 않는 싸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실무자들은 참여자들의 자활을 위해 같이 걸어야할 동반자이자 동료이지

상관과 부하의 관계가 아닐거라 믿고 싶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비방하는 이런 진흙탕 싸움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무엇이 문제이며, 어디서부터 잘 못 되었는지?

해결 방안은 없는건지?
 
명확한 규명이 필요함에도 6개월이 훌쩍 넘어가는 동안에 제대로  밝혀진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에 MBC에서 상호간 공정한 취재를 하여, 다시금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게끔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임실지역자활센터의 참여자였다가 공동체 출범하신 분의 첫번째 글 4월 4일
http://www.imsil.go.kr/bbs/board.php?bo_table=2_sinmungo&wr_id=28339


현 임실 지역 자활센터 실장님의 답변 4월 5일
http://www.imsil.go.kr/bbs/board.php?bo_table=2_sinmungo&wr_id=28340


다시 반박 4월 7일
http://www.imsil.go.kr/bbs/board.php?bo_table=2_sinmungo&wr_id=28341

다른 자활 참여자분의 이야기
 
http://www.imsil.go.kr/bbs/board.php?bo_table=2_sinmungo&wr_id=28342
 
 

근거와 자료가 확보되는대로 계속적인 글을 올릴터이니,

이사회의 밑거름이 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는 참여자의 입장에서,

저희 임실자활에 조그마한 관심이라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