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단옷날&우리색시생일날

먼저 한국팀의 16강진출을 축하합니다. 우리대표선수들 정말 놀랍더군요.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이 사랑하는 제 여자친구 생일이거든요. 축하해 주세요. 작년에도 생일날 편지써서 FAX로 보냈는데....... 바쁘셔서 그러신줄 물론 알지만 그래도.... 여하튼 요즘은 보내는 사연 하나도 빼지않고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한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이 세상에 하나뿐인 제 여자친구(저와동갑)하연엄마의 28번째 생일입니다. 마음은 있는데 핑계같지만 여건이 안돼서 언제까지나 사랑하는 마음 변함없고 항상 내곁에서 함께 해주길 믿어줘.... 고맙다 사랑한다 유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