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세 한선종 할머니의 첫 번째 개인전 『할머니와 크레용』

제목 : 97세 한선종 할머니의 첫 번째 개인전 『할머니와 크레용』

발신 : 갤러리카페 써드웰 063-285-6149

담당 : 박재관 010-2611-6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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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97세)의 한선종 할머니, 손자가 쓰던 크레용으로 94세에 안방에서 심심풀이 그림놀이를 시작한 것이 제법 많이 쌓였습니다. 할머니의 그림을 접한 지인들의 권유로 97세 할머니가 수줍은 봄 마실을 나섰습니다. 할머니의 첫 번째 개인전 『할머니와 크레용』에서, 할머니의 소박한 그림놀이에서 삶을 되돌아보는 잔잔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4년간 그리신 97세 할머니의 18세 감성이 담긴 50여점의 크레파스 그림이 전시됩니다.

 

일시 : 2015. 4. 25 - 5. 15

장소 : 써드웰(전주한옥마을 동문사거리)

문의 : 063-285-6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