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2015년 12월 12일(토) 15:30 ~ 17:00

2) 장소: 전주 오펠리스 5층(주소:전주시 완산구 용머리로 5)

3) 주차안내: 오펠리스 웨딩홀, 효자동 홈플러스

4) 내용

후원자가 산타가 되어 결연아동 만나는 날 
(전북 소외계층 아동 50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지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구미희)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전북지역 소외계층 아동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는 ‘후원자와 결연아동 만남의 날’를 12월 12일(토) 오후 3시 30분 전주 오펠리스 5층에서 갖는다.

‘후원자와 결연아동 만남의 날’ 후원자 100여명은 산타가 되어 선물 500개를 포장한 뒤 결연아동 100명을 만나 선물 전달하고, 아동과 함께 레크레이션, 한지공예 체험 활동을 한다. 이를 통해 후원자와 아동은 후원에 대한 감사와 건강한 성장에 대한 희망 느낄 수 있다.

선물은 아이들이 갖고 싶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살 수 없었던 물건을 조사하여 구성하였다. 이번 행사에 방문하지 못하는 아동 400명은 시•군•구 희망복지 지원단 및 복지기관을 통해 선물을 받을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 지역본부는 올해 시설, 조손, 한부모, 다문화 가정의 빈곤 아동에게 5만원 이상의 정기후원금과 긴급하게 의료/주거적 도움이 필요한 약 2천명의 아동에게 23억 후원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