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보고픈 친구

친구야~~~~~~~~ 보고 싶다.. 언젠지도 모르지?...너에대한나의 나쁜 감정이 파고든 그날을.. 무엇인지도 모르게 너와 나의 사이를 갈라놓구만 있었지.. 그렇게 친했던 서로 없어선 안될만큼 너와 난 너무 많이 다가가 있었는걸. 어릴적 부터 나의 그림자였던 친구인 너를..... 어떤 이유었는지 너와 난 서로를 잘알고 있었지 남들이 떼어놓지못할 만큼 마음이 딱!딱! 들어맞았고....다른 친구들의 시셈의 눈빛이 아무리 쏘아대고 있어도 끄떡도 않던 우리사이... 말을 하지 않아도 다정한 연인처럼 눈빛만 봐도 서로 마음을 알아차릴 그런 친구였는데 세월이 우릴 너무 시기해서 이렇게 긴 세월동안 연락두절 하구 있었구나...방금 난 네 꿈을 꾸고 놀래서 일어났단다.. 지금 보고 싶은 마음도 간절하구 그간 내가 너한테 너무 큰 실수를 한것 같아서 내가 먼저 용서를 빈다..받아줄레? 결혼해서도 아니구 아이를 낳아서 그런것도 아니고 내가 내 자존심에 너와 너무 길게 헤어져 있단걸 꿈이 알려주는구나... 친구야...그예전날처럼...다른친구들이 시셈할정도로 다시금 활게하고 싶구나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되 늦게 후회하는 나의 마음을 이제라도 받아줄수 있겠니?..... 마음을 열고 환한 진실된 웃음으로 너와 마주하고 싶구나.. 더 늦기전에 나의 친구를 찾고 싶은 마음으로 너에게 편지를 띄운다... 친구야...건강하구...너의 예쁜 우슴을 간직한 예쁜얼굴 얼른 보고 싶구나...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2가114-10호 ...... 임채주 011-9449-1676....이건 제꺼구여 .......... 친구 저나번호...061-799-9028...김 명순..이예염 한 일년 정도 멀리하고 있었더니 박일두씨가 안보이네영? 세로오신님 반갑구여....목소리 들어 볼께여... 제가 자존심에 친구와 멀리하고 있었더니...제가 넘했져? 윤승희님 세로오신 님 ㅎㅎㅎ 구엽게 봐주시구여... 친구 저나 번호가 확실한지도 모르겠구여....다리좀 놔주세영... 기다리면 되는거져?....수고 하세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