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 해주고 싶었는데, 그만 큰 실망과 상처를 안겼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전북 남원에 사는 23살의 아름다운 청년 정군안이라고 합니다. 군 생활을 현역신분으로 남들보다 편리한 제주도에있는 군인호텔에서 근무하게되었는데,같은 후론트 부서에서 저의 이상형인 '현모양처'를 만나게되었고, 좋은감정으로 서로 사랑하는 사이까지 발전했어요.다음달 8월 8일이 저희 사랑 100일을 앞두고 있는데, 그녀에게 만큼은 남 부럽지않게 사랑만 해주고싶었는데, 본의아니게 그만 저가 큰 실망과 상처를 안겨주어 서로가 너무힘들어서 연락도 하지 못한체 지내고 있답니다. 다른사람은 믿지 않을때 그녀만큼은 절 믿어주고 묵묵히 곁에서 큰 힘이 되어주었고, 지난날의 좋지않은 일들을 잊으려고 나름대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터였는데, 그 일들이 얼마전에 되새겨지는 바람에 이렇게 또다시 저희가 사랑하는데있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의 심적고통이 찾아왔네요. 그녀를 너무 사랑하기에 이렇게 좋지못한 모습보이면서까지 그녈 떠나 보내지 않는 이유는, 사랑하면서 아픈 상처까지 안기게되었는데 그것만큼은 제가 꼭 책임지고싶구요, 정말 이 사람 아니면 더좋은사람 은 만날수 없을것 같구, 꼭 다시 예전의 순수함에 젖어 이쁜사랑만 나눴던 시간들로 되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네요. 다름달에 우리사랑 100일 기념일도 다가오고 있는데, 지금 이렇게 서로 힘든 시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마음아프고, 그런 실수를 범한 제 자신이 한 없이 부끄럽고, 사랑하는 그녀에게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이 사연이 소개될련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바램은 꼭 사연이 소개되어 그녀가 이 방송을 청취하는 가운데 속죄하고있는 저의 마음을 알아주고 다시 한 번의 기회를 주면서, 마음문을 조금이나마 열어줬음 하는 바램이네요. 정말 그녀를 많이 사랑하거든요.... 앞으론 사랑하는 그녀를 사랑하는데있어선 조금도 마음 아프게하는 일 없도록 그녀에게 잘할거에요. 그리고, 지금 힘들어하면서 마음 아파했던것 까지 마음의 상처가 행복의 기쁨과 사랑으로 아물수있도록 정말 잘할 자신있어요. 사랑하는 영화야! 네게 '사랑한다'라는 말을 내 입술로 말하는 것 조차 부끄럽지만, 우리 지난일들 조금도 기억에 되새기지말고 하루빨리 잊어버리자. 그리고, 나 정말 네게 마음아프게 하는일....상처주는일 없도록 맹세코 열심히 생활할께.나,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믿어주고, 우리사랑 100일 기념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는데, 마음의 문을 열어주고 내 용서를 받아줬음 좋겠어. 내가 너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거 잘 알지? 우리 둘에게 어울리는 아름다운 말 있잖아. "우리가 만난건 인연이지만, 서로 사랑하는건 운명이구, 우린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거...!!!"기억나지? 이 아름다운 말 처럼 우리 정말 행복하게 서로를 사랑하는데있어 부족한점들 채워나가면서 아끼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이쁜사랑 나누면서 사랑했으면하는 구나니의 개인적인 큰 소망이자 작은 바램이야. 내가 정말 잘못했어. 네게 두번씩이나 큰 실망과 상처안겨서 정말 미안하고, 용서받아줘. 내게 직접 용서를 구하고 싶지만, 서로 통화도 되지 않는 상태라서 이렇게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나마 용서를 구하는거야. 더 큰 이유는 네게 개인적으로 용서를 구하는것보다 전국에서 이 라디오방송을 청취하시는 전국민들에게 증인이 되어달라는 깊은뜻도 있어. 사랑하는 영화야! 앞으론 정말 좋은모습으로 네게 다가갈께. 그리고 널 사랑하는데 조금도 부족함 없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가운데, 우리 지금의 사랑 영원히 변치말고 서로만 사랑하고 섬기며 행복하게 지내자. 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 이제 힘들어하지마. 내가 곁에서 큰 힘이 되어주며, 든든한 너만의 남자가 될께. 힘내~그리고 정말 많이 '김영화'너만을 사랑한다....사랑해 영화야~ ========================================================= 그녀가 자주 불러줬던 주영훈씨의 '우리사랑 이대로...."꼭 좀 들려주시구요, 저의 간절한 마음을 대신해서 전해주셨으면해요. 부탁드릴께요. 아참!그리고 만약 사연이 소개되는데, 서로가 듣지 못할경우가 있잖아요. 녹음이라도 하고싶은데, 연락좀 주셨으면 좋겠네요.016-632-6883& jkunan@hanmail.net 부탁드리구요, 언제나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