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메세지

오는 8월 19일 저희 시 어머님 생신이십니다. 매번 속만 상하게 해드리조 변변한 생신상 한번 차려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 이렇듯 글로 전함니다. 결혼 한지 거의 10년째 접어 드는데 매번 애아빠와의 다툼으로 축하드린다는 말한마디 하지 못했읍니다 마음은 항상 잘 해드리고 싶은데 매번 틀어지고 말아요. 하루라도 물리치료를 거르시면 통증이 심해 한발한발 걷기 힘드신 저희 어머님 조금이라도 고통이 덜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희 어머님 생신 축하해 주세요. 저희 어머님은 전북 임실군 지사면 안하리 166번지 성함은 심 분 님 이세요 글 전하는 저는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우미 아파트 103동 1610호 강 현 순 이예요 꼭꼭꼭 전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