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1일 입니다.

아침에 출근할때 뭔가 허전하다 싶으면 차동님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어서 그렇더라구여!!! 그정도로 언젠가부터 차동님의 목소리는 제 출근을 함께하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물론 저보다 훨씬 오래 사셨지만,,, 그애를 만난건 행운이었습니다. 너무 순수하고 예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