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에게 박수를 보내 주세요

안녕하세요 하루도 빠짐없이 모닝쇼를 듣지않으면 하루가 열리지 않는 왕애청자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하나밖에 없는 제 남편을 칭찬하고 싶어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제 남편은 전주중부서 중노파출소에 근무하는 김영원경사 입니다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주부클럽연합회와 전주mbc여성시대에서 아버지의노래란 제목으로 원고모집이 있었는데 거기에 우수상으로 당선이 되어 오늘 10시에 예술회관에서 시상식이 있습니다 남여평등과 여성사회참여의 적극적인 배려,가정에서는 자상한 아버지 ,어느자식이든 부모님께 잘하겠지만 특히 저희남편은 거동이불편하여 누워계신 시아버님께 너무도 극진히 보살펴드려 그야말로 아이들에게 효의 산교육자 역할을 몸소 실천하는 남편이 자랑스럽습니다 모닝쇼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큰 박수한번 쳐 주세요 전주시 삼천동 흥건아파트 204동 803호 019-464-6859 8시에서 8시 30분사이에 방송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