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엄마의 50번째 생신이에요,,  
    
      우리 6자매를 키우시느라 늘 고생만하신 우리엄마..
       장사하신다고 손에 물기 마르는날이 없으신엄마..
      그곱던 얼굴에도 주름이 늘어가네여..
        날이 추워질수록 허리가 마니 아프시다느데..
       걱정이네여..
       늘 우리가 당신에 분신이라고 말씀하신 엄마..
         
       잘해드려야지 생각만 하지 잘해드린것도 하나도 없네여..
     언제나 건강하시고요..
      저희들 손자 볼때까지 오래오래 사세요..
      엄마..정말 사랑합니다..
      작가님..
      좀 늦은감이 있지만...꼭 읽어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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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읽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