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깜짝이야....

아침에 화장대 앞에서 로션을 쓱쓱 바르고 있는데 방송에서 갑자기 제 이름이 나오는 것이예요. 어찌나 놀랐는지... 어제 밤에 올린 사연이 이렇게 오늘 아침 바로 소개될 줄이야... 사연 소개 감사합니다. 같이 근무하시는 분이 이 방송을 집에서 들으시다가 제 이름 듣고 깜짝 놀라서 화장품을 엎질렀다고 하시지 뭐에요. 방송 잘 들었다면서... *^^* 차동님 덕분에 좋은 하루 보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