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똑
 
 안녕하세요 두 분
 
 방송만 듣다가 처음으로 여성시대의 문을 두드립니다
 6월 9일(음 5월 10일)이 신랑의 마흔번째 생일이거든요
 <<자기야 생일 정말 정말 축하해>>
 라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해주실거죵
 사실은 직장문제로 따로 떨어져 생활하고있어서 미역국도 제 손으로
 끓여주지못하고 보내는것도 걸리고 일주일전 보름만에 아이들하고
 격포에서 만났을때 가슴이 뭉쿨 했었다고하던데 생일날 가족과 
 떨어져 혼자 보내는것도 마음에 걸리네요
 그리고 지나간 6월 6일이 만난지 7년째되는 날이었답니다
 두 분께서 두배로 축하해주실거죠
 
  ~~ 수 고 하 세 용 ~~
 
 문을 두드려도 아무 소리가 없어 글만 남기고 이만 총총 물러갑니다
 
 
 행운이 함께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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