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제가 사랑하는 남자친구 헌수이의 생일이거든요. 라디오에 방송되면 깜짝놀랄텐데... " 헌수아! 우리 처음 만난지 벌써 6년이 지났어. 힘들었던 시간도 많이 즐거웠던 시간도 내겐 너무너무 소중하단다. 가끔은 네가 나인지 내가 너인지 모를 정도로 우리 서로 편해져 있구나! 그래도 처음처럼 한결같이 이뻐해줘서 고맙고 이런 마음 또다시 10년이 지나도 늘 간직하자꾸나! 헌수야! 생일 무지무지 축하해 그리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