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씩씩하면서도 애띤 음성으로 애청자 
모두를 즐겁게 해 주시는 차동씨! 
안녕하세요? 
늘 방송은 듣고 있지만. 
지면을 통해 처음 인사 드리는 
결혼 14년차의 전형적인 주부 양 미애 입니다. 
아이들의 여름방학으로 
우리집은 잠시 휴전이었던 
전쟁이 또 다시 시작 되었습니다. 
물론 승자도 패자도 없는 관계로 
목숨을 걸고 싸우지는 않지만 
아들 두 녀석과 큰 딸아이를 남편없는 시간 
혼자서 상대하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차동씨! 
저에게 현명하고도 유익한 전쟁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불어 넣어주시고, 
총알없는 무기도 부탁드립니다~~~~~~~~*^^* 
함현숙님의 '처음느낀 기분이야'  신청합니다. 
주소;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동아한일아파트 118동 8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