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만난지도 벌써 20년이 되었네  , 부모님 반대에도 불구 하고 ..내 평생 당신을 만난것이 가장 큰 행운이고 우리 의 사랑의  씨앗 (딸 2)  문희,윤희 , 정말 잘 자라주고 있어  . 다  ,당신을 만난 보람이야  .오는 4월6일 우리 결혼20주년  기념일인것 알지  .변변히 챙겨 주지도 못하고 못난 남편 만나서 정말 고생만 시켰네.  방송을 통해서 나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꼭  전달해 주고 십어서 서투른 문장으로 /짧은  사연을     보내내  당신  실망시키지 않고  더 열심히 살께  당신이 싫어하는 담배도 줄이고 말이지
이 노래 알란가 모르겠네  마음먹기 달렸네라는 김보성의 노래인데  열심히 살면 좋은 일이 있다고 해서 이 노래를 들려 줄께(신청곡)
당신 사랑해    김영숙 여사님
조금 쑥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