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입니다..노래한곡 신청해요

이젠 정말 봄이구나 싶구요 ..개니리 벚꽃이 곧 피겠지요 이 때만 되면 생각나는 첫 사랑이 있는데요.. 해제에 있는 비선골이 제 고향입니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사귀던 옆집 숙자인데요.. 얼굴만 봐도 가슴이 설레이던 그런 사랑을 알련가 모르겠네요..군 에 갖다 오니까 서울서 놀러온 대학생이랑 사랑에 빠져서 서울로 간 이후 연락이 않되고 계속 피하기만 하더군요 ..첫 사랑의 충격 때문에 아직도 결혼 못하고 40살이 되었네요 .. 추억은 아름답다지만 봄만 되면 생각나는 그녀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신곡인것 같던데 언젠가 한번 들은 노래입니다 동빈의 정을 준 여인 들려 주세요 ...이럲게 사연 올리는 이 시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