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나 서울특집만 듣고 있으려니 저는 좀 섭섭하고 아쉽네요,,휴가 끝에 힘 더 내서 방송 해보려했더니 특집이 잡혀서 입 꼭 닫고 있습니다. 서울과 지방의 관계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돈과 인력과 물자와 정보가 풍성한 서울에 비해 늘 그 뒤를 따라야하는 현재의 이 시스템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도 그 문제점을 국가적 문제로 인식하고 지방분권을 외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그러나 다른 사람을 엿보며 공부할 기회도 가질 수는 있는 것이겠지요,,,,서울 프로그램 들으면서 그런 기회로 삼겠습니다. 여러분도 못 뵙는 중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참, "바둑이와 나" 작품 내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읽으면서 뭉클한 부분이 얼마나 많던지요,,,,다음주에는 그 작품들도 소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