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분
두분께 부탁 드리려고 이렇게 두서 없는 글을 띄어 봅니다
5월6일은 우리부부가 한지붕 아래 살지 벌써 3년이 되었습니다. (어제 결혼해는 것 같는데......)
저는 장애인고 우리신랑은 비장애입니다
결혼전 시댁에서 결혼반대가 너무 심한 가운데에서 우리는 식을 올리고 이떻게 3년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나한데 시댁식구들과 친척들이 처음보다 이해을 많이 해 주십니다. (꿈만 같았요.)
그리고 우리신랑한덴 내가 많이부족 해도 늘 한결같은 마음이라서 고맙고 사랑하다고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두분께서 이사연을 전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신청곡은 전승희씨 한방의부르스
그리고 두분 더운날씨에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