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낮엔 너무 덥고 밤엔 기온차이가 너무 심하게 떨어져서 날씨가 변덕을 부리는날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라디오 시청을 하는 한 소녀라고나 할까~~^^
대학교 2학년인 한 여학생입니다...^^
오늘따라 저희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네요.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고 있거든요.. 아버지 어머니가 항상 제가 어린줄 알고 매일매일 전화를 주시면..
전 항상 학교 학업에 치이다 보니 전화를 와도 그냥 대충 받고 끊어 버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이제 곧있음 어버이날인데 선물이라도 하나 해드리고 싶은데 아직 학생이라 돈도 없고요..^^
그래서 이렇게 사연을 띄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께 항상 고맙고 두분이 계셔서 전 항상 행복하다고 전해주시구요..^^
청취하시고 계신 모든 자식이 있는 부모님들 힘내세요..^^
저희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노래 신청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