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어머니 생신 축하 드리는 글

5월 27(4월 20)일이 어머니의 생신을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육남매를 키우시며 시부모 모시고 농사일을 하시며 너무 많은 고생을 하셔서 무릎관절염으로 평생을 고생하시다가 2004년수술을 하셨습니다. 퇴원후 물치료 받으러 다니십니다. 일을 하지 않고 쉬셔야 하는 데 농사를 지으시기 때문에 쉬시라고 하셔도 계속 일을 하셔서 낫지가 않아서 너무마음이 아픕니다.둘째 딸이 엄마를 이 세상에서 제일로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엄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