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활기찬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7월 4일(월)이 아침 일찍 출근해 계속 서서 일하는 생산직에 근무하는 신랑 생일이라 축하해주고져 사연을 올립니다. 결혼후 처음 맞는 생일이라 더욱더 신경이 쓰이고 축하해 주고파요. 늘 피곤하면서도 제가 걱정할까봐 힘든 내색 하지않고 저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자상하고 사랑스런 사람. 몸이 불편한 저를 위해 퇴근후에도 힘든 집안일도 마다하지 않고 도와주며 휴일엔 휴식을 취하기 보다는 제가 미처 하지 못한 집안 대청소까지 함께 해주는 신랑께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해주고 싶어요. 결혼 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아서 인지 아직‘여보’라는 말은 익숙치 않네요.
“영석씨! 생일 축하드려요. 늘 저에게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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