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좀 ~~~~~~해주세요~~

두분 안녕하세요. 18일은 우리남편 52째 맞는 생일인데요~ 하필 어제 직장에서 해고 통지를 받았어요 오늘 퇴근시간에 짐을 꾸려서 왔는데 -----구순간 눈물이 왈칵 하는걸 참느라 혼났어요 남편 을 보니 자기도 말을 하면서 눈물이 글성이는것을 저는 받거든요 제가 그렜죠 당신 수고 했다고 괜찮ㄹ다고 는 했지만 ................ 두분 우리 남편 생일이예요 축하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