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아짜 우리가게 사람들 핫팅~~^^꼭봐주세요 ...

안녕하세여..여성시대여러분 완산구에 사는 오영란 입니다 이제 몇칠만 있으면 추석인데요 제와 같이일하는 언뉘 오빠들께 감사에 인사와 마땅히 선물할것이 없어 이렇게 나마 제마음을 전하고 싶어 사연을 올립니다 ...^^ 지금부터 3개월전 (아중리 리에 위치한 ( ) () 돈 이라는 돈까스 전문점에 취직을 하게 되었답니다 처음엔 날씨도 더운데다가 젤중요한 주방일이라서 무척힘들었지만 지금 저희 가게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씩씩해져서 밝아 졌어여 그중에 저랑 항상 붙어서 일하는 팀장님 계시는데요 ^^ 처음엔 무섭고 목소리도 커서 일하기힘들겠다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시간이지날수록 너무 재밌는데가많은 분이랍니다 웃음도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 저를 란이라고도 불렀다가예란이라고 불렀다가 기분내키는데로 부르는데여 한번씩감장이 오버하면 절 뚱땡이라고도 부른답니다 (사실 제가좀 덩치가 있거든요 ) 그렇게부를땐 얼마나 얄미운지 팔뚝을 꼬집어 준답니다 그리고 우리 가게에서 젤성격좋은 뽐마담 !! 이라는 별명을 가진 어빠가 있는데여 얼래이름은 노봉학 인데 커피를 너무 잘타 제가 뽕 마담이라 별명을 지었답니다 자기는 석현이라고 불러달라는데 그래두 저는 뽕마담이라 부르는게 더좋더라구요 그리고 순이어빠가 있어여 이름은 원종숙인데여 이오빠 역시 자기를 지민이라고 불러달래 나 뭐래나 하는데 저는그냥 순어빠라고 한답니다 순이오빠는 한번씩절웃겨 중다고 제앞에서 노래도 불러주고 장난도 잘치고 무거워보이지만 개구쟁이인 오빠랍니다 그리고 항상미안한 주방아찌 저보다 15살위이지만 항상 저희 나 쁜 성격을 다받아주고 제가 항상 미안한 마음 을가지고 있 분이랍니다 그리고 우리 멋진 점장님 점장님은 성격도 좋고 얼굴도 잘생기고 신랑감 1순이람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언뉘 항상 따뜻하고 대화가 잘해요 제가 가게에서 젤나이가 어리다보니 어리광도 부리고 언뉘 어빠들 즐겁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딱딱이총놀이이도 하고 국자로 로보캅놀이도 하고 이렇게 철없이 행동하는데도 마냥 받아주고 이해해주고 같이 몰아주는 언뉘 오빠들이 얼마나 좋은 지몰라요 3개월동안 다들 넘 힘들게일했는데여 절말 정말 잘보냈으면 하고요 우리 겐()()돈 사람들 모두 앞으로 더좋은 사이가되어 월급도 듬뿍듬뿍올라갔 으면 좋겠어여 언뉘 저희 가게 사람들 모두 그동안 너무 힘들었답니다 보람찬 3개월이였다는것을 알려주고 싶어여 제가 할수있는 단하나의 선물 꼭 방송해주세여 뽕마담!! 주팀장님 !순이어빠!점장님 언뉘 아찌 정말정말 항상 걱정해주고 감사하고요 그리고 우리 겐()()돈 사람들아자 !!아짜 핫팅 언뉘 부탁드릴께여 ^^오영란올립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1가 920-4번지 905-8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