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시작하면서

.. 이젠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 해 진것 같네요. 우리들의 명 mc 님! 이 방송을 재미있게 꾸며 주시는 능력 만점의 작가님 pd님 감기 조심 하세요,, 어젯밤에는 남편이랑 싸웠네요. 다들 한번쯤 부부 싸움 해 보셨겠지만 작은일로 크게 싸운답니다. 내년 수능시험보는 제 아들이 하라는 공부는 아니하고 하루 종일 핸드폰 문자 날리기 가 바쁘길래 한마디 한것이 화근.. 핸드폰이 꼭 필요한것은 아닌데 요사인 필수 품목이라 않사줄수도 없고 말입니다. 어디다가 문자를 날리는지 원!!!!! 요사이 아이들은 너무 살기가 편한데 단 한가지 공부 하는것만 잘하면 얼마나 이쁘겠어요.. 물론 우리들도 공부 않했지만요ㅋㅋㅋ.. 그것도 유전인가요.. ㅋㅋㅋ ㅎㅎㅎㅎ 공부하기 싫어서 냇가에서 조퇴하고 만나서 그때부터 공부는 뒷전 ㅎㅎㅎ 아무튼지 아이들일로 남편과 말다툼한것 정말 미안하고요. 가뜩이나 직장생활 하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데 남편께 사과 하는 의미로 남편의 애창곡 부탁 올립니다.. 어깨가 내려간 중년 가장들이 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신청곡 꼭 보내 주세요.. 남편이 운전하는 직업이라 늘 채널 고정입니다요..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에 이 노래를 들려 주시면 참 좋아할것 같네요,, ^^신청곡^^ 김보성^^마음먹기 달렸더라// 수고 많이 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